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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을 사실 때 주의하실 점 몇가지만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냉동식품의 유통기한은...? 많은 분들이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시는 거로 아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냉동식품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유통기한을 표시하는지... 그것은 식품법에 의거... 유통기한을 의무 표시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곳 캐나다의 경우는 특별히 유통기한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은 유통기한을 표기하지 않아도 식품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냉동제품은 제조날짜를 보고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제조일로 부터 얼마나 경과 하였느냐를 따지고 고르셔야지... 그냥 의무적으로 대강 찍은 유통기한을 신경쓰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일단 냉동보관을 하게 될 경우,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해 준다면 반 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는 것이구요. 그럼 문제 될게 없잖아? 아닙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구요. 며칠 전에 제가 포스팅한 글에 답글로도 냉동식품 얘기를 잠깐 한적 있지만, 냉동식품도 보관 방법에 따라서 상품이 변질되기도 합니다. 1. 포장내부에 성애 혹은 얼음이 생겼을 경우. 필히 수십번 녹았다 다시 얼은 것입니다. 상품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나 냉동만두같은 종류는 덩어리로 뭉쳐다닙니다. 이미 만두피가 몇번 녹아서 붙어버린 것이죠. 간혹 이런 것들을 보시면 만두피 표면에 금이 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밀봉포장의 상처 혹은 포장의 뜯김이 있는 경우. 위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해주어야 하는 이유는. 냉기를 계속 직접 맞고 있으면 제품이 말라버립니다. 동결건조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마르지 않아야 할 제품이 말라버린다면 이것 또한 변질된 것이라고 봐야겠습니다. 3. 원래 마른 제품인데 냉동코너에 있는경우. 포장이 쏟아질 만큼만 안뜯어졌으면 포장 상태 신경안쓰셔도 되고. 말린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이 거의 없어서 성애 혹은 얼음도 끼지 않습니다. 이것은 구입 후의 주의점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북어포나 오징어채 등이 이 경우에 해당되는데, 절대 상온보관 하지 마십시오. 애초에 구입 시점부터 상온에 있던것이라면 덜 위험합니다만, 냉동 보관이었던 경우는 상온에 나오는 즉시 습기가 와서 달라붙습니다. 그 후에는? 바로 곰팡이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상온보관 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진열장에서의 요령입니다. 1. 아래로 내려다 보는 오픈형 냉동진열장의 경우. 모든 제품들이 진열 한계선 안쪽에 진열되어 있다면 그냥 위에서 부터 구입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진열 한계선을 넘어온 제품은 이미 녹기 시작한 제품이므로 두었다 나중에 먹어야지 하실 분은 구입을 자제해 주세요. 그럴 경우엔 중간쯤에서 꺼내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왜 냉기가 제일 많은 아래쪽이 아니고?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냉동 진열장의 경우 하루에 세번이상 얼음을 녹이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같이 녹아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래는 피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2. 세워져있는 오픈형 냉동진열장의 경우. 한국에도 이런 진열장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있다는 가정하에 적습니다. 냉장제품 고르는 요령과 흡사합니다. 단 다른 점이 있다면, 역시 젤 뒤에 있는 제품은 가급적 피하시라는 겁니다. 이유는 역시 얼음녹일때 같이 녹았다 얼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3. 세워져있는 문달린 냉동진열장의 경우. 온도계 한번 확인하시고 영하 15도 이하면 맘놓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 마지막으로 쇼핑할 때의 매너에 대해서 몇 마디만 하고 마칠까 합니다. 냉장 혹은 냉동제품을 쇼핑 시작때부터 들고 다니시다가 계산 직전에 바꾸시는 것, 혹은, 실컷 들고 돌아다니시다 장바구니채로 어딘가에 던져놓고 가시는 것... 이것은 쇼핑매너가 아닙니다. 차라리 가까이 있는 직원에게 리턴을 요구하시던가 아니면 계산대에서 안사겠다고 말씀하시면 바로 처리를 하지만, 장을 보시는 동안 나와있던 제품을 다시 진열할 수도 없고 상당히 애매한 부분입니다. 냉장제품과 냉동제품은 꺼내셨으면 사가는 것이 좋고, 가급적 계산 직전에 꺼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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